(출처 = 인스타그램 / ook_its_sadie)
[펫츠온]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인스타그램 계정 ‘look_its_sadie’에 게재된 반려견 세이디의 영상을 소개했다. 주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천사 리트리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. 영상 속 주인은 강아지 인형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“Good Girl” 이라고 얘기한다. 리트리버 는 최고의 칭찬을 듣는 인형 옆에 앉아있었는데, 질투심이 이내 폭발하고 만다. 옆눈으로 몰 래 쳐다보고 있던 녀석은 잽싸게 인형을 낚아채 물어버리기 시작했다. 엄마의 사랑을 뺏길 수 없다는 리트리버의 강한 욕망은 폭발했다. 인형은 이후 실밥이 터지는 등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. 해당 영상은 현재 보어드판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 5천 명, 공유 1만 회가 넘도록 좋은 반응을 얻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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