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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상입고 피고름 뚝뚝 흘린 채 구해달라며 길거리 헤맨 아기 고양이

등록일 2021년04월16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

 


(출처 = 제보자 김정우)

 

[펫츠온] 제보자 김정우 씨는 대구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어 피부가 딱딱해져 버린 아기 고양이의 학대범을 찾는다며 도움을 요청했다. 김씨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대구광역시 검담공단에서 처음 발견됐다. 아기 고양이는 당시 불에 탄 듯 회색재로 뒤덮여 있었다. 김씨는 위험한 상황임을 갑지하고 병원에 재빨리 데려가고 싶었지만 예비군 일정이 잡혀 지인에게 아기 고양이를 부탁했다. 아기 고양이의 안전이 걱 정되어 김씨는 조기 퇴소를 하고 동물병원에 도착했다. 검사 결과, 고양이는 호흡기까지 손상될 정도로 화상 정도가 심했다. 해당 병원의 수의사는 집중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는 병원을 추천했다. 어떻게든 살고 싶은 듯 김씨가 건넨 밥을 아기 고양이는 꾸역꾸역 입으로 밀어넣었다. 하지만 큰 병원의 수의사는 고양이의 상태를 보고 고개를 내저었다. 수의사는 “불에 탄지 이미 5일은 족히 넘어보이며, 어떻게 버틴 건가 싶을정도로 눈 안에 고름이 찼고 피부가 완전히 죽었다”는 소견을 밝혔다. 그러면서 “만져보면 딱딱할 정도로 다 굳어있다. 어쩌다 이렇게 됐냐”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. 김씨와 지인은 숨도 제대로 못 쉬는 녀석이 안타까워 결국 울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.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실제로 한눈에 봐도 심각했다. 얼굴 가죽은 다 무너져 내리고 입 주변 살도 다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. 이 정도로 화상을 입은 경우는 누군가 고의로 화염방사기 같 은 것으로 쏘았을 확률이 높다고 수의사가 설명했다. 이어 “등 쪽은 부분은 다른 살을 당겨와 꿰매려는 시도라도 할 수 있찌만 무너진 얼굴 쪽은 치료가 힘들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 게다가 태어난지 고작 2년밖에 안된 아기 고양이가 매일 두 시간마다 행해질 화상 치료 고통을 참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된다. 김씨는 당장 이 병원이 아니면 갈 곳이 없는 아기 고양이를 위해 우선 7일 정도 입원을 신청했 다. 김씨는 구조뿐만 아니라 입원까지 결정하게 되어 지금까지 병원비만 약 100만원 정도를 썼다. 김씨는 아기 고양이가 학대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수의사 소견에 따라 범인을 잡기 위해 동 물권단체 케어와 경찰에 수사요청을 의뢰한 상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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