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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잃은 자폐증 소년 밤새 지켜준 반려견..’포옹으로 체온도 높여줘

등록일 2021년01월29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


(출처=클라린)

 

[펫츠온] 강아지는 길을 잃고 헤메는 소년을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밤새 꼭 껴안아줬다.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려견 덕분에 소년은 무사할 수 있었다. 놀러 나왔다가 길을 잃어버린 자폐증 소년을 끝까지 지켜준 반려견 ‘시몬’을 아르헨티나 일 간지 클라린이 소개했다.

 

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에 살고 있는 9살 된 자폐증 소년 브루노는 오후 내내 반려견 시몬과 함께 집 앞 도로 근처에서 놀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다. 집 밖에서 몇 번 논 적도 있고 해가 지기 전에 항상 돌아왔기에 브루노가 집에 오기를 기다리던 가족 들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브루노를 찾아 나섰다. 하지만 흔적도 찾을 수 없었고, 결국 지역 경찰에 밤늦게 신고를 했다.

 

실종 신고 후 헬리콥터와 특별히 훈련된 개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지역 경찰은 수색에 나섰다. 브 루노가 사라진 날 밤과 이튿날 새벽은 올해 미시오네스주에서 기록된 기온 중 가장 낮은 기온으로, 영하까지 떨어져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큰일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. 가족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애가탔고, 그저 브루노가 무사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. 다음날 정오, 집에서 5km 떨어진 강 연안에서 브루노는 반려견 시몬과 이웃집 강아지 ‘아테나스’와 함께 발견됐다.

 

소년은 맨발 차림에 배가 고픈 상태였지만 다행히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다. 두 강아지가 밤새 소년을 돌봐줬기에 무사할 수 있었다고 신체적 심리적 건강 상태를 확인한 의료진 은 설명했다. 의료진 중 한 명은 “밤새 소년을 강아지들이 꼭 안아 줘 체온을 유지해 준 덕분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”며 “강아지들은 구조된 직후에도 브루노를 예의주시하며 계속 신경 쓰는 것 같았다”고 말했다.

 


 

[저작권자 ⓒ펫츠온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

제보 : petsonnews@naver.com

박민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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